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9mm Parabellum Bullet (문단 편집) === 타키 요시미츠(滝 善充) === [[파일:20190124_142738.png]] * 리드기타/코러스 담당. 1983년 5월 9일 생. 이바라키 현 키타이바라키 시 출생. * 데뷔 초창기 프로듀서였던 이시와타리 쥰지, 멤버 및 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기타의 요정. 무대 위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와중에 속주나 태핑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모습에서 비롯된 듯 하다. ~~수염을 기르고 있을 때는 기타의 선인이라고 불린다.~~ * 사실상 밴드의 작곡 전담. 대부분의 노래의 작곡을 맡고 있다. * 2016년 6월에 왼팔의 근육 긴장 증세로 인해 무기한으로 라이브 활동을 중단했었다.[* 2014년 말에 입은 왼팔 부상의 후유증으로 추정된다.] 앨범 녹음은 그대로 참여하지만 이후의 라이브는 세션 멤버를 투입하고 타키는 [[신시사이저]] 세션이나 소규모 라이브나 앵콜 무대에만 오르기도 했었다. 이후 2018년 5월 카오스의 백년 vol.12 라이브를 기점으로 정식으로 복귀하여, 현재는 이전처럼 풀타임으로 라이브를 뛰고 있다. * 9mm 멤버들 중에서도 과격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멤버. 무대에서 날뛰다가 자빠지거나 기타로 풍차 돌리기는 기본이요, 관중석으로 라바콘을 집어던지거나 맨주먹으로 징 치기 등 여러 기행을 보여준다.[* act O 콘서트 때는 新しい光(새로운 빛) 연주 도중 하도 날뛰다가 이펙터 선이 이펙터를 잘못 건드려서 그대로 꺼져버리기도 했다 (...) 어리둥절해하는 타키와 다급하게 달려나와 선 정리하는 스태프가 백미.] 그 와중에도 --가끔 삑사리가 나긴 하지만-- 수려한 기타 실력을 자랑한다. *인디 시절 라이브 도중 너무 날뛰던 나머지 옆에서 노래를 부르던 스가와라의 머리를 실수로 기타로 내리쳐서 피를 낸 적이 있었다. 하필 당시 상황을 담은 사진이 음악 잡지인 rockin'on JAPAN에 그대로 실려서 본의 아니게 9mm=유혈 밴드라는 오해(?)를 불러일으키게 만든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. 이후 The world e.p. 투어에서도 날뛰다가 '''또''' 내리쳤다(...). 스가와라 본인은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도 '내가 피하지 못한 탓이다'라고 넘어갔다고. * 무대 위의 모습과는 다르게 실제 말투와 성격은 진지하고 차분한 편... 이라고 해야 할까, 꽤나 내성적인지 밝은 곳이나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다. 평소에는 햇빛도 싫어해서 양산을 들고 다닐 정도. 카미죠 왈 '그 녀석은 사회부적응자'(...).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나 공식 밴드스코어에서 설명을 보면 특유의 독특한 문체까지 더해져서 약간 4차원 기질도 보인다. * 상기한 격렬한 퍼포먼스와는 별개로, 각종 기자재의 제작자에 대한 실례라 생각하여 기자재를 부수지 않는 것이 그의 신념. 그럼에도 종종 기타에는 상처가 나곤 한다. * 본가는 농가로, 농번기가 되면 귀성하여 일을 돕기도 한다.[* 실제로 타키의 고향인 [[이바라키현]]은 일본을 대표하는 쌀인 [[고시히카리]]의 주요 생산지다.] 가을에 수확철이 되면 항상 공식에서 라이브 경품 등으로 타키 가의 쌀을 제공하는데, 이게 또 경쟁률이 은근히 높은 편. 쌀 외에도 취미 삼아 여러가지 채소를 재배하는데, 유일하게 오이는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징크스 때문에 키우지 않는다. 조상들 중 키웠던 사람은 꼭 정체불명의 죽음을 겪었다나(...) * 9mm 외에도 [[envy(밴드)|envy]]의 서포트 기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, [[린토시테시구레]]의 드러머 [[피에르 나카노]], [[MY FIRST STORY]]의 베이시스트 Nob와 함께 밴드 ZiNG을 결성하기도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